베사밸리 쉬라 2018

 “꼭, 보르도 애호가에게 블라인드로 마시게 해 보고 싶다.”
- 잰시스 로빈슨 Jancis Robinson M.W -

“네이퍼그 백작은 놀라울 정도로 맛있는 와인을 낳았다. 주목해야 할 와인 ... “
- 로버트 파커 Robert Parker -
125,000원 215,000원
기본 할인90,000원
수량
품절된 상품입니다.
주문 수량   0개
총 상품 금액 0원
페이스북
카카오톡
밴드

 

 

도멘 베사벨리 Domaine Bessa Valley

천혜의 땅 불가리아, 프랑스 아르띠장의 하모니

 

 

 

 “꼭, 보르도 애호가에게 블라인드로 마시게 해 보고 싶다.”

- 잰시스 로빈슨 Jancis Robinson M.W -

 

 

“네이퍼그 백작은 놀라울 정도로 맛있는 와인을 낳았다. 주목해야 할 와인 ... “

- 로버트 파커 Robert Parker -

 

 

 

 

 

베사벨리는 불가리아 Bulgaria 제2의 도시 플로프디브 Plovdiv 서쪽 27킬로미터에 위치합니다.

 

 

불가리아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네 불가리스로 대변되는 요구르트와 장수 국가입니다. 실제로 스몰랸이라는 불가리아 마을은 장수 마을로 아주 유명합니다. 요구르트, 치즈, 와인 모두 발효 식품으로 불가리아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품목들입니다. 또한 불가리아는 장미와 라벤더 생산 세계 1위의 국가로 글로벌 코스메틱 회사들이 입도선매 해 갈 정도로 친환경 농업국가입니다. 프랑스 와이너리에서 장미가 포도농사의 병충해에 대한 인디케이터로 사용되는걸 보신적이 있을것입니다. 그런 장미 농사를 세계 1위로 하는 국가이다 보니 포도 농사 역시 잘 되는것은 당연할것입니다. 

 

 

 

영상속의 멋진 남성이 바로 이 와이너리 오너인 스테판 폰 네이퍼그 백작 Count Stephan von Neipperg입니다. 이 독일 귀족은 보르도 생떼밀리옹 프리미에 그랑크뤼 클라세 B Saint-Emilion Premiers Grands Crus Classes : Class B인  샤토 까농 라 가플리에르 Chateau Canon La Gaffeliere와 라 몽도트 La Mondotte의 오너입니다.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에서 선정한 2018년도 최고 와인 2위가 바로 샤또 까농 라 가플리에르 입니다.

 

1957년 6 월 독일 슈바이거른 Schwaigern에서 태어난 그는 파리에서 경영학, 경제학 및 정치학을 졸업 한 후 몽펠리에 Montpelier에서 와이너리 및 양조학 Oenology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는 위 2개 와이너리 외에도 샤또 끌로드 로라투아르 Chateau Clos de l' Oratoire, 샤또 페이로 Chateau Peyreau, 샤또 데귈 Chateau d’Aiguilhe, 끌로 마살렛트 Clos Marsalette, 소테른의 유명 귀부 스위트 와인인 샤토 지로 Chateau Guiraud도 소유하여 보르도 그랑크뤼 와이너리들을 소유한 와인 타이쿤입니다.

 

 

 

이렇듯 베사벨리의 와인들은 보르도 생떼밀리옹을 잘 아는 오너가 생떼밀리옹과 가장 비슷한 떼루아를 찾아서 불가리아에서 만드는 생떼밀리옹 스타일의 와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당연히 메를로를 주력으로, 쉬라, 쁘띠 베르도, 까베르네 쇼비뇽등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의 떼루아 terroir는 점토,석회석 토양 clay and limestone soils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토양 구조는 보르도 생떼밀리옹과 흡사하며, 점토-석회암 토양에서 생산된 와인은 강렬한 향발산과,

강건한 구조감을 갖춘 와인을 생산하기에 적합니다.

 

 

 

남쪽은 로도페 산맥, 북쪽은 해발 약 230m의 언덕에 위치한 포도밭은 산도와 미네랄도 제공하며, 산맥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덥거나 추운 대륙성 기후와 관련된 과도한 기온을 상쇄해주어, 포도 재배에 이상적인 위치를 제공합니다. 

그 결과 프랑스 자본, 기술력과 불가리아의 저렴한 땅값과 인건비로 가성비 최고 수준의 와인이 탄생한것입니다.

 

 

 

 

 

 

 

Domaine Bessa Valley Syarh

베사밸리 쉬라 2018

 

 

손수확과 포도밭에서의 품질 관리, 송이에서 열매를 분리하고 진동 테이블에서 열매를 선별한 뒤,

열매를 으깨지 않고 중력을 이용해 콘크리트 탱크에 채웁니다. 저온 침용은 10-12°C에서 5-7일간 진행되며,

알코올 발효는 24-26°C에서 5-10일간, 침용은 28-30°C에서 14-21일간 진행됩니다. 말로락틱 발효 후,

100% 프랑스 뉴 오크 배럴을 사용하여 18개월간 숙성, 블렌딩, 필터링, 그리고 병입 과정을 거쳐 완성됩니다.

 

 

테이스팅 노트

 

선명하고 깊이 있는 아름다운 루비색, 

카시스와 블랙베리와 같은 흑과실의 풍부한 향, 강렬하고 잘 익은 향기와 함께 선드라이 토마토,

달콤한 후추 향, 가죽과 같은 야성적 뉘앙스, 향신료의 풍미 후 미네랄의 힌트가 복합적인 매력을 더합니다.

고급스러운 직물을 연상시키는 매끄러우면서도 조밀한 바디감과 조화로운 구조를 자랑하며,

부드럽고 관능적인 맛의 여운 뒤에는 응축된 과일의 맛과 석회질의 미네랄이 특징적으로 남습니다.

불가리아의 비옥함과 우아한 론의 특성을 모두 갖춘 독특한 맛입니다.

 

 

페어링 및 시음온도

 

페어링 제안으로는 스파이시한 소스를 곁들인 스테이크, 램 또는 진한 맛의 치즈와 함께 하면,

이 와인의 풍부한 맛과 복합적인 아로마가 더욱 돋보일 것입니다. 

 

시음 적정 온도는 18-20°C이며, 와인의 모든 면면을 즐길 수 있도록 디켄팅을 권장합니다.

 

 

비비노 평점4.2 입니다.

 

 

불가리아 와이너리에서 직접 한국까지 리퍼(냉장) 컨테이너로 수입하였고 냉장 창고에 보관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여러곳을 전전하다 온 와인에 비할 수 없는 최고의 컨디션입니다.  참고로 한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와인중 드라이(일반) 컨테이너가 70%, 항공 운송이 20%, 냉장 컨테이너가 10%의 비율입니다.

 

국세청에서 2020년 4월 3일부로 고시한 "주류의 통신판매에 관한 명령 위임"에 따라 스마트오더를 이용한 주류 판매가 허용 되었습니다. 스마트오더란 고객이 웹, 모바일 등을 통해 주문·결제한 상품을 매장에서 직접 찾아가는 형태입니다. 이에 루얼 홈페이지에서 구입하신 와인은 루얼 잠실새내 매장에서 픽업 가능합니다.

베사밸리 쉬라 2018

125,000원 215,000원
추가 금액
수량
품절된 상품입니다.
주문 수량   0개
총 상품 금액 0원
재입고 알림 신청
휴대폰 번호
-
-
재입고 시 알림
페이스북
카카오톡
밴드
floating-button-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