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사밸리 루산 2021

도멘 베사벨리의 야심찬 신작!

아름다운 아로마와 미네랄리티 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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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멘 베사벨리 Domaine Bessa Valley

천혜의 땅 불가리아, 프랑스 아르띠장의 하모니

 

 

 

 “꼭, 보르도 애호가에게 블라인드로 마시게 해 보고 싶다.”

- 잰시스 로빈슨 Jancis Robinson M.W -

 

 

“네이퍼그 백작은 놀라울 정도로 맛있는 와인을 낳았다. 주목해야 할 와인 ... “

- 로버트 파커 Robert Parker -

 

 

 

 

 

 

 

 

베사벨리는 불가리아 Bulgaria 제2의 도시 플로프디브 Plovdiv 서쪽 27킬로미터에 위치합니다.

 

 

불가리아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네 불가리스로 대변되는 요구르트와 장수 국가입니다. 실제로 스몰랸이라는 불가리아 마을은 장수 마을로 아주 유명합니다. 요구르트, 치즈, 와인 모두 발효 식품으로 불가리아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품목들입니다. 또한 불가리아는 장미와 라벤더 생산 세계 1위의 국가로 글로벌 코스메틱 회사들이 입도선매 해 갈 정도로 친환경 농업국가입니다. 프랑스 와이너리에서 장미가 포도농사의 병충해에 대한 인디케이터로 사용되는걸 보신적이 있을것입니다. 그런 장미 농사를 세계 1위로 하는 국가이다 보니 포도 농사 역시 잘 되는것은 당연할것입니다. 

 

 

 

영상속의 멋진 남성이 바로 이 와이너리 오너인 스테판 폰 네이퍼그 백작 Count Stephan von Neipperg입니다. 이 독일 귀족은 보르도 생떼밀리옹 프리미에 그랑크뤼 클라세 B Saint-Emilion Premiers Grands Crus Classes : Class B인  샤토 까농 라 가플리에르 Chateau Canon La Gaffeliere와 라 몽도트 La Mondotte의 오너입니다.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에서 선정한 2018년도 최고 와인 2위가 바로 샤또 까농 라 가플리에르 입니다.

 

1957년 6 월 독일 슈바이거른 Schwaigern에서 태어난 그는 파리에서 경영학, 경제학 및 정치학을 졸업 한 후 몽펠리에 Montpelier에서 와이너리 및 양조학 Oenology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는 위 2개 와이너리 외에도 샤또 끌로드 로라투아르 Chateau Clos de l' Oratoire, 샤또 페이로 Chateau Peyreau, 샤또 데귈 Chateau d’Aiguilhe, 끌로 마살렛트 Clos Marsalette, 소테른의 유명 귀부 스위트 와인인 샤토 지로 Chateau Guiraud도 소유하여 보르도 그랑크뤼 와이너리들을 소유한 와인 타이쿤입니다.

 

 

 

이렇듯 베사벨리의 와인들은 보르도 생떼밀리옹을 잘 아는 오너가 생떼밀리옹과 가장 비슷한 떼루아를 찾아서 불가리아에서 만드는 생떼밀리옹 스타일의 와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당연히 메를로를 주력으로, 쉬라, 쁘띠 베르도, 까베르네 쇼비뇽등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의 떼루아 terroir는 점토,석회석 토양 clay and limestone soils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토양 구조는 보르도 생떼밀리옹과 흡사하며, 점토-석회암 토양에서 생산된 와인은 강렬한 향발산과,

강건한 구조감을 갖춘 와인을 생산하기에 적합니다.

 

 

 

남쪽은 로도페 산맥, 북쪽은 해발 약 230m의 언덕에 위치한 포도밭은 산도와 미네랄도 제공하며, 산맥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덥거나 추운 대륙성 기후와 관련된 과도한 기온을 상쇄해주어, 포도 재배에 이상적인 위치를 제공합니다. 

그 결과 프랑스 자본, 기술력과 불가리아의 저렴한 땅값과 인건비로 가성비 최고 수준의 와인이 탄생한것입니다.

 

 

 

 

 

 

 

루산(Roussanne)은 프랑스 론(Rhône)에서 시작된 포도로, 이름은 껍질의 황갈색(roux color) 때문에 붙여졌습니다. 종종 블렌딩되는 마르산(Marsanne)과 함께 북부 론의 와인품종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마르산은 루산에 비해 포도나무가 더 강하고 생산성이 더 높기 때문에 보다 널리 재배되며,

반면 루산은 수확량이 불규칙하고 완벽하게 표현되기 위해서는 완전한 성숙을 요하고, 가루 곰팡이 및 부패 경향,

열악한 바람 저항으로 인해 재배가 매우 까다로운 품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생산자들이 상쾌한 허브, 매혹적인 향기의 풀바디 갖춘 화이트 품종인 루산을 재배합니다.

또한 오크 숙성에도 잘 반응할 수 있기에 장기숙성용으로도 훌륭한 잠재력을 갖추었습니다.

루산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잊혀지지 않는 향기입니다.

 

 

 

 

 

 

 

Domaine Bessa Valley Roussanne

베사벨리 루산 2021

 

 

100% 루산 품종으로, 불가리아 천혜의 환경에서 만들어진 고전적 론 스타일의 복잡미와 세련미를 갖춘 와인입니다. 

수확 시기 결정을 위한 포도 분석부터 시작하여, 수작업으로 엄선된 포도의 질적 관리,

진동 테이블에서의 완전한 열매의 품질 분리, 원하는 주스의 파라미터를 달성하기 위한 직접 압착,

뉴 프렌치 오크통에서의 알코올 발효와 9개월간의 바통나주를 통해 복잡한 풍미와 아로마를 극대화하였습니다.

 

 

- Alcohol fermentation for 20 days at 14-16 ⁰C maximum in 400 dm3 and 500 dm3 new French oak barrelsBatonnage on heavy lees for 6 months under CO2Batonnage on fine lees for 3 months under CO2-

정말 모든 면면에 섬세한 노련을 기반한, 양조자의 노력과 정성이 돋보입니다.

 

 

테이스팅 노트

 

화려한 황금색, 복잡한 꽃향기와 살구, 복숭아, 배, 꿀, 카라멜, 버터의 은은함,

새로운 프렌치 오크통에서의 발효와 숙성은 견과류와 스모키함, 토스트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백악질의 미네랄, 길고 매끄러운 마무리에 허브 향을 남깁니다.

풍부한 바디감, 풍성한 오일리한 질감과 입 안에서 잘 조화를 이루는 오크의 맛은 독특하고 매우 긴 여운을 보여줍니다.

 

 

페어링 및 시음온도

 

크림 소스를 곁들인 구운 닭고기, 해산물, 매콤한 아시아 요리와 함께하면,

풍부한 맛과 복합적인 아로마가 더욱 돋보일 것입니다.

 

 적정 시음 온도는 10°C~12°C이며, 디캔팅 없이도 시간에 따른 와인의 변화 모든 면면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지금 마시기도 적합하며, 10년까지도 보관할 수 있는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숙성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깊이와 복잡성을 발휘할 것입니다. 

 

 

 

비비노 평점아직 새롭게 만들어져 없습니다.

 

 

불가리아 와이너리에서 직접 한국까지 리퍼(냉장) 컨테이너로 수입하였고 냉장 창고에 보관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여러곳을 전전하다 온 와인에 비할 수 없는 최고의 컨디션입니다.  참고로 한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와인중 드라이(일반) 컨테이너가 70%, 항공 운송이 20%, 냉장 컨테이너가 10%의 비율입니다.

 

국세청에서 2020년 4월 3일부로 고시한 "주류의 통신판매에 관한 명령 위임"에 따라 스마트오더를 이용한 주류 판매가 허용 되었습니다. 스마트오더란 고객이 웹, 모바일 등을 통해 주문·결제한 상품을 매장에서 직접 찾아가는 형태입니다. 이에 루얼 홈페이지에서 구입하신 와인은 루얼 잠실새내 매장에서 픽업 가능합니다.

베사밸리 루산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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