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위즈노 쥬브레 샹베르땡 레 크레 2017

실키하고 부드러우며 프루티한 피니쉬,
레 크레 단일밭 상급 빌라쥬 쥬브레 샹베르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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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브레 샹베르땡 숨겨진 보석 도멘 위즈노, 우아함과 당당함을 함께 가진 쥬브레 샹베르땡

 

안녕하세요 루얼의 이차형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와인은 도멘 위즈노 Domaine Huguenot의  쥬브레 샹베르땡 레 크레 

Gevrey Chambertin Les Crais 2017입니다.

 

도멘 위즈노

 

1789년 프랑스 대혁명부터 시작된 10대에 걸친 와인그로잉 가문으로 여러 세대에 걸쳐 쌓인 선물과 같은 도멘의 떼루아를 가지고 있습니다.  

 

둘다 와인그로잉 가문 출신이며 현재 오너인 필립 Phillippe 위즈노의 부모님 장 루이 Jean-Louis와 일리안 Eliane이 1968년에 현재의 도멘 위치로 확장을 하였습니다. 필립은 1994년부터 물려 받아 와인 메이킹을 하고 있으며 와이프 발레리 Valérie는 2001년에 합류 하였습니다. 

 

필립과 아버지는 이미 1980년대 후반에 환경 친화적인 포도 재배의 중요성을 깨닫고 살충제나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으며 일년 내내 포도원에서 더 많은 쟁기질과 일을 해 왔습니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친환경 농법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켰는데, 2007년에 가진 밭의 절반이 유기농 재배 방법을 시도 하였고,  2010년에는 밭의 전부를 유기농 전환에 착수했습니다. 

 

그 결과 2013년에 ECOCERT에서 유기농 인증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부르고뉴에서 유기농 재배를 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유명한 2016년의 사건의 경우가 특히 그러합니다. 

4 월 26일의 서리로 수확의 70%를 잃는 전례없는 피해가 발생한 후, 곰팡이가 또 습격해 왔습니다. 

필립은 비즈니스의 생존을 위하여, 그나마 남아 있는 포도를 지키기 위해 어쩔수 없이 기존의 치료법을 사용했습니다. 

 

따라서 2016년 빈티지에 대한 유기농 인증이 사라지고 다시 유기농으로 전환을 진행해왔습니다.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필립은 자신의 비전을 바꾸지 않으며 여전히 친환경적인 유기농 재배를 고집하고 있으며 이는 필립이 가진 포도 재배 철학의 핵심입니다. 다음 인증은 원칙적으로 2019년 빈티지부터 받을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멘 위즈노는 35년 이상 독립 와인 생산자 VIGNERONS INDEPENDANTS DE FRANCE 협회의 회원입니다. 이는 자신이 재배한 포도로만 와인을 만드는 소규모 와이너리를 뜻합니다. 

 

유기농 재배는 매우 힘듭니다.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겨울이 끝나고 땅을 광범위하게 쟁기질합니다. 일년 내내 밭에서 수많은 작업을 수행하고 루나 캘린더에 따라 매우 신중하게 적용되는 자연적인 준비로 포도 나무를 관리하여 균형을 유지합니다. 이런 고된 포도 재배 및 정밀한 작업 덕분에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건강한 포도를 얻습니다.

 

 

모든 수확은 손으로 진행하며 두번에 걸친 소팅 테이블에서 손으로 하나 하나 분류 한 후 중력에 의해 처리 됩니다.  위즈노의 레드 와인은 피노 누아의 섬세함과 우아함을 드러내는 부드러운 탄닌으로 균형 잡힌 과일 향의 와인으로 AOC에 따라 8 ~ 18 개월 동안 파인 리와 함께 배럴 숙성됩니다. 구조감이 좋고 명징하게 만듭니다. 

 

멘 위즈노 쥬브레 샹베르땡 레 크레

Domaine Huguenot Gevrey Chambertin Les Crais 2017 

 

나폴레옹의 와인 샹베르땡, 일반적으로, 풀바디의 리치하며 강건하고 힘찬 레드로 유명합니다만, 이 와인 레 크레는 매우 실키하고 부드러우며 프루티한 피니쉬와 함께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섬세함과 프레쉬함을 함께 갖춘  쥬브레 상베르땡입니다. 블라인드를 한다면, 쥬브레 상베르땡이 아닌, 샹볼 뮤지니본 로마네로 착각할 정도입니다. 

 

마을단위급 쥬브레 상베르땡입니다만, 섞인 포도가 아닌 레 크레 단일 밭에서 생산된 포도만 사용했기에 밭의 떼루아를 잘 표현해낸 훌륭한 빌라쥬급 쥬브레 상베르땡입니다. 레 크레의 떼루아는 라임스톤과 자갈, 샌디, 클레이가 섞여 있습니다. 포도 나무 수령은 55-60년의 VV입니다. 위에서 설명한것과 같이 2017 빈티지는 2016년의 재해로 인하여 현재는 유기농 인증이 없습니다만, 유기농으로 전환중입니다. 

 

어릴때 오픈해도 푸르티함을 즐길수 있지만, 몇년간 셀러 에이징을 하면 더욱 훌륭하니, 디캔팅등을 통해 시간의 변화를 즐겨 보세요.소갈비, 양고기, 뷔프 부르기뇽, 가메와 같은 육류 및 레드 와인 소스의 참치 스테이크 또는 강성 치즈류와 잘 어울리며 권장 서빙 온도는 15 °C입니다.

 

비비노 평점은 4.2입니다

 

 

부르고뉴에서 직접 한국까지 냉장 운송하였고 냉장 창고에 보관 후 바로 보내 드립니다. 일반 컨테이너 운송을 할 경우 많은 비용이 절감 되지만, 와인 퀄리티가 나빠질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한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와인중 일반 컨테이너가 70%, 항공 운송이 20%, 리퍼(냉장) 컨테이너가 10%의 비율입니다.

 

국세청에서 2020년 4월 3일부로 고시한 "주류의 통신판매에 관한 명령 위임"에 따라 스마트오더를 이용한 주류 판매가 허용 되었습니다. 스마트오더란 고객이 웹, 모바일 등을 통해 주문·결제한 상품을 매장에서 직접 찾아가는 형태입니다. 이에 루얼 홈페이지에서 구입하신 와인은 루얼 매장(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198-7 지하)에서 픽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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