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 319 브뤼 블랑드블랑 그랑크뤼

프랭크 봉빌의 올리비에 봉빌이 만드는 신규 프로젝트. 아비즈 블랑드블랑 멀티빈티지 그랑크뤼 샴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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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얼의 이차형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와인들은 프랑스 상파뉴 지방, 오디세 319의 샴페인 2종입니다.

 

 

이 샴페인 하우스, 오디세 319는 국내에도 많이 알려진 RM 생산자인 프랭크 봉빌 Frank Bonville의 자매 브랜드로 프랭크 봉빌의 4대째인 올리비에 봉빌 Olivier Bonville과 그의 사위인 페르디낭 루엘 Ferdinand Ruelle이 함께 만들어 가는 새로운 프로젝트입니다.

 

 

따라서 와이너리는 당연히 프랭크 봉빌과 함께 이용하며 그들은 상파뉴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꼬뜨 데 블랑 중에서도 핵심 마을인 그랑크뤼 아비즈 Avize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지도에 표시된 하우스 좌측의 레 아비즈는 그 유명한 자크 셀로스 Jacques Selosse에서 운영하는 호텔입니다.

 

 

프랭크 봉빌이라는 이미 명망 높은 월드 클래스 샴페인 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는 그들은 상파뉴 지역을 구성하는 319개 마을 전역에 대한 호기심과 각각의 아펠라시옹과 떼루아의 다른 측면을 발견하고자 하며, 상파뉴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각 마을의 열정적인 와인 생산자와 협력하려는 열망을 가지고 새로운 프로젝트에 착수 했습니다. 이러한 바람이 올리비에와 페르디낭이 이 오디세를 시작하도록 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상파뉴는 319개 마을에 걸쳐 34,300 헥타르에 달하는 면적을 자랑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그들의 관찰은 이처럼 다양한 정체성의 떼루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샴페인에 대한 그들의 열정과 새로운 경험에 대한 열망은 그들을 코트 데 블랑의 백악질 지하에서 벗어나 새로운 발견을 하도록 이끌었습니다. 

 

그들은 홈베이스인 아비즈에서 이 여정을 시작하여 샴페인 명칭 지역(AOC)을 구성하는 319개 마을을 여행하는것을 컨셉으로 삼아 매년 새로운 와인을 1년에 한번씩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내 놓는것입니다. 

 

 

 

이렇듯 오디세 샴페인의 라인업은 여정 Jour 이란 이름이 붙은 매우 독특한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골격을 이루는 3종의 샴페인은 매년 생산합니다.

 

1.오디세 319 Brut GC BDB MV이 기초를 쌓는 퀴베로 이 모험의 영혼이며, 여정의 랜드마크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퀴베는 아비즈의 샤르도네를 소개하고, 이 마을의 신선함과 긴장감, 독특한 와인 양조의 관대함을 표현합니다.

 

2.오디세 319 Millesime GC Extra Brut가 두번째 퀴베로 이번에 생산된 빈티지는 2017년산입니다. 이를 통해 해마다의 농사가 어떠했는지를 표현하고자 합니다.

 

3.로제 GC는 이 오디세의 시작을 상징합니다. 올리비에가 앙보네의 레드 와인을 선택한 이유는 가벼움과 과일의 강렬함 때문입니다. 피에르 드튠과 함께 그는 앙보네의 피노 누아에 잘 어울리는 샴페인 양조법을 찾았는데, 이는 아비즈의 백악질 샤르도네와 완벽하게 어울립니다. 

 

이제부터는 매년 한종씩 소개되는 리미티드 에디션의 퀴베들입니다.

 

4.Odyssee 319 - Jour 1 : Chardonnay à Avize, Le levant – Blanc de Blancs – Grand Cru

여정의 첫날이라 이름 붙인 이 크뤼는 아비즈 샤르도네의 정체성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마을 주변을 돌아다니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르 레방(일출)은 마을의 남부적 전형으로, 매우 잘 익고 컴플렉스가 좋습니다. 신선하고 뛰어난 라인이 이끄는 개방형 와인으로, 풀바디이고 관대하며, 아비즈 와인의 전형입니다.

 

5.Odyssee 319 Jour 2 : Chardonnay à Avize, Le couchant – Blanc de Blancs – Grand Cru

르 쿠샹(일몰)은 떼루아의 심장부에 있는 아비즈의 두 번째 얼굴입니다. 더욱 뚜렷한 신선함, 우아한 세련미, 그리고 와인의 깊이가 이 와인을 아비즈 그랑 크뤼의 진정한 대표자로 만듭니다.

 

6.Odyssee 319 - Jour 3 :  Meunier à Belval-sous-Châtillon

셋째 날은 드디어 뮈니에 100% 샴페인을 선보입니다. 주목받는 파트너 와인 생산자 다비드 페브르 David Faivre는 그가 태어나고 포도나무를 재배하는 법을 배운 발레 드 라 마른의 오른쪽, 벨발 수 샤티용의 점토와 석회암으로 구성된 구릉 떼루아에서 신중하고 현대적으로 일합니다. 이 리우디 : 레 비뉴 뒤 부 뒤 빌라쥐 Les Vignes du Bout du village는 12년 동안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경작되었으며, 2개 중 1개의 잔디 라인이 있습니다. 2016년에는 HEV 및 VDC 인증을 받았고 2020년 이후 BIO 전환으로 구체화 되었습니다. 이런 열정적인 와인 재배자가 이 여정에서 독특한 페이지를 쓰며 겨우 3800병 생산 됩니다.

 

이후 예고된 여정은 마르이 쉬 아이 Mareuil-sur-Aÿ와 루드 Ludes의 떼루아를 탐험하는 것입니다.

 

이렇듯 매년 새로운 떼루아와 품종을 소개하기에 올해는 과연 어느 지역의 어떤 품종과 스타일의 샴페인이 소개 될까를 기대하는 재미가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오디세 Odyssee 319 Brut Blanc de Blancs Grand Cru MV

 

이 프로젝트의 대표 와인인 오디세 319 브뤼 블랑드블랑 그랑크뤼 멀티빈티지는 20빈과 21빈의 아비즈 샤르도네만 사용한 멀티빈티지이며 도사쥬는 4,2 g/L로 사실상 엑스트라 브뤼라 할 수 있습니다. 이 퀴베는 이 여정의 영혼이자 프로젝트의 랜드마크입니다. 퀴베 오디세 319는 아비즈의 샤르도네를 소개하고, 이 마을의 신선함과 긴장감, 올리비에와 페르디난드의 포도주 양조 선택의 관대함을 표현합니다. 이 모험을 시작하기 위해 코트 데 블랑의 권위 있는 그랑 크뤼 떼루아에서 나온 섬세하고 우아한 퀴베입니다.

 

와인은 스틸 탱크에서 발효하였고, 말로라틱도 병행하여 아로마틱을 더했습니다. 이 코트 데 블랑 와인의 전형적인 특징은 매우 좋은 숙성도와 섬세함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지하 셀러에서 숙성한 이 샴페인에서는 이 두 가지 특징을 모두 찾아볼 수 있습니다. 입에서 처음 느껴지는 맛은 곧은 편이지만, 아름답고 상쾌한 맛으로 바뀝니다. 균형이 잘 잡혀 있고, 핵과류(자두와 체리자두) 향이 볼륨감과 긴 여운을 더해주며 이 훌륭한 샤르도네 샴페인에 매우 잘 어울립니다. 무게감이 있는 버블과 에시디티가 좋으며 레몬 시트러스 오렌지 애플 피치 초크 솔트 스톤등의 뉘앙스를 느낄수 있습니다.

 

반드시 차게 해서 드십시오. 권장 서빙 온도는 7도이며 비비노 평점은 4.1입니다.

 

상파뉴 와이너리에서 직접 한국까지 리퍼(냉장) 컨테이너로 수입하였고 냉장 창고에 보관 했습니다. 일반 컨테이너 운송을 할 경우 많은 비용이 절약 되지만, 와인 퀄리티가 나빠질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한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와인중 일반 컨테이너가 70%, 항공 운송이 20%, 리퍼(냉장) 컨테이너가 10%의 비율입니다.

 

국세청에서 2020년 4월 3일부로 고시한 "주류의 통신판매에 관한 명령 위임"에 따라 스마트오더를 이용한 주류 판매가 허용 되었습니다. 스마트오더란 고객이 웹, 모바일 등을 통해 주문·결제한 상품을 매장에서 직접 찾아가는 형태입니다. 이에 루얼 홈페이지에서 구입하신 와인은 루얼 잠실새내에서 픽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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